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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rt Of Moneygami - Origami With Bills at inertgreymatter>


5만원권이 23일 첫 선을 보입니다. 고액권이 등장하게 되면서 물가 인상이 예상됩니다. 5만원권에는 신사임당의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백화점에서는 이를 겨냥하여 신사임당 복장을 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입니다.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화폐 초상 인물에 등장한 신사임당은 5천원 권 주인공 율곡 이이의 어머니 입니다.
5천원권의 어머니 5만원권은 홀로그램과 특수 볼록 인쇄기법 , 특수 잉크를 사용한 황색 지폐에는 난초 무늬와 고구려 고분벽화 무늬를 배경으로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묵포도도와 초충도수병의 가지 그림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위의 그림은 지폐를 가지고 종이 접기를 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한 때 이런 장난이 유행을 했었지요.
돈가지고 장난하는 것은 불법으로 되어있지만 보기 나쁘지는 않군요. 다음에는 어떤 화폐가 발행 될까요? 어떤 인물들이 고액권 지폐에 등장해 다시 재조명될까요?
지폐의 색상은 일종의 규칙에 따라 적용된다고 합니다. 1천원권과 1만원권은 차가운 청록색 계열이 사용되며 5천원권과 5만원권은 따뜻한 적황색 계열로 사용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신사임당의 얼굴은 온화한 황색을 사용하게 되었군요. 신사임당이 가부장적 현모양처 이미지라는 이유로 인물 선정에 반대하는 집단도 있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5만원권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에는 소중하고 훌륭한 인물들,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인물들의 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화폐의 가치는 그러한 위인들의 얼굴값으로 결정 되는 것일까요? 그들의 강렬한 인상과 규칙에 따른 색채, 그리고 그들의 작품과 기억될만한 소재들로 화폐의 디자인이 결정됩니다. 당신이 화폐에 등장하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까요?  여러분들도 자기 자신이 등장하는 화폐, 자신만의 화폐를 디자인하는 상상을 즐겁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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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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