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인들은 예술과 기술을 구분하려 하지 않았다. 예술과 기술을 아우르는 말이 테크네 techne 이다. 테크네는 오늘날의 테크닉의 어원이 되기도 했으며 오늘날 우리가 바라보는 예술의 방식과 다르지 않다. 현대와 같이 최첨단 시대에는 예술과 기술의 간극이 점차 좁아지고 있으며 그 경계 역시 모호하다. art + science 가 만나면 genius 가 되는 것 처럼 예술과 기술, 예술과 과학의 만남은 우리에게 경이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예술은 곧 과학이고 과학이 곧 예술이다, 예술과 기술은 하나이다. 등등의 문구들은 우리에게 예술의 정의에 대한 시사점을 안겨준다. 천재 genius 의 특징은 그 정신적 활동에서의 창조성과 생산성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창조성과 생산성을 의미하는 것이 바로 art + science 가 될 것이다. 과학과 예술 등의 창조적인, 비범한 재능을 가진 천재는 다른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게 된다. 예술과 기술이 만났을때, 예술과 과학이 만났을 때 그 감화는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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