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휴대폰을 열면 또 휴대폰이 나오고 휴대폰을 또 열면 또 휴대폰이 나오고 휴대폰을 또 또 열면 또 또 휴대폰이 나오고 계속해서 점점 작아지는 휴대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대판 휴대폰 마트료쉬카가 아닐까요?
휴대폰이 그 크기가 점점 작은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진화는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마트료쉬카가 초소형으로 작아지더라도 그 한계는 있기 마련이므로 필요 이상 보다 더 작아질 위험은 아직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마트료쉬카는 제가 가장 흥미있어하는 물건들 중의 하나입니다. 계속해서 축소된 자기 자신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모습이 재미있지요.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담을 수 있는 더 큰 자기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마트료쉬카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트료쉬카는 어떤 모습일까요? 디자이너들은 이런 다양한 상상을 통해서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을 훈련해야 할 것입니다 뚜껑을 열어도 계속해서 등장하는 마트료쉬카처럼 뚜껑을 열어도 계속해서 나타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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